중드 차시천하(且试天下) 감독 촬영현장 답사 사진 공개! 조로사소식

중드 차시천하 윤도(인타오)감독이 웨이보에 촬영현장 답사 사진을 여러차레 올렸네요.
제가 본 차시천하 소설의 경우, 내용후반에 전투신이 많아요. 답사사진이 소설 내용과 오버랩되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아래는 윤도(인타오) 감독이 올린 현장사진입니다.
거의 사막사진이에요.

감독님이요

윤도(인타오)감독은 중드 고장극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제가 본 윤도감독 고장극은 금의지하, 유리미인살, 대당영요, 천한지백사전설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금의지하 재밌게봤어요.

아마 차시천하 초중반까지의 흑풍식(배우미정)과 조로사가 맡은 백풍석 캐릭터는 진짜 잘 표현하실 것 같아요. 그러나 후반은 좀 걱정입니다만. 소설 차시천하 후반에 거의 전투씬이 많고 어두운내용이 많았었기 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촬영도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소설 정말 뒷부분은 힘들었네요.

근데 차시천하 대본이 많이 고쳐진다는 소문이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제발 어려운부분은 좀 스킵해서 만들길..

1월말부터 조로사가 차시천하 그룹에 합류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성광대상때 조로사 사진 보면서 차시천하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