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천하(且试天下) 여주2 소개, 선로(宣璐) 캐스팅

차시천하 두번째 여주에 쉬엔루(선로)가 캐스팅 되었어요. 박수 짝짝짝~ 언니 너무좋은~
선로는 중드 진정령에서 염리사저~ 로 유명하죠.
진짜 외모가 좋아요.

얼굴도 이쁜데 기질이 정말 좋아요. 91년생, 실제로 키도 168로 피지컬이 월등하고 북경무도학원출신이라 춤도 잘추고 예술쪽으로 확실히 뛰어나요.
지금 선로의 배역이 봉서오인지 화순연인지 확실하지 않네요.

봉서오는 외모와 노래가 뛰어난 여인으로 나오죠. 백풍석역 조로사에 비해서 외모적으로는 많이 괜찮은 편이에요.
소설내에서도 백풍석이 봉서오의 외모를 보고 깜짝놀라서 계속 이리저리 얼굴을 보기도 하죠.

화순연은 흑풍석에 반해 부마로 삼기위해 부왕을 설득하기도 하는 공주로 나옵니다.
외모 역시 정말 아름다운 여인으로 묘사됩니다.

차시천하에서 봉서오는 원래 낙일루에서 비파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여인입니다. 낙일루에서 풍란식(흑풍식)을 처음 만나고 그를 따라다니며 대가없이 그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여인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케릭터에요. 그리고 이름이 정말 아름다워요.

서오 = 오동나무에 깃든다

봉서오를 하던 화순연을 하던 소설보다 드라마에서는 비중이 더 늘어날 것 같아 보이네요.